저의마로눈이 많이붓고..털이 빠짐이 심해져서 동네 동물병원갔지만 별다른 착오가 없구..
제대로된검사조차 하지않고 그냥 눈으로만 보시더니
앵무새가 잘걸리는눈병이라고 약이랑 안약을 주시더라구요
제가 앵무새 엄마 초보지만 적어도
눈병이라면 눈물검사를 통해 어떤세균이나 증에따라
그에따른 약이 각각있는걸루 알고 있어요
더구나 그냥 대충 안약이나 약을 쓰면 내성만길러
치료가 어렵다구 하더라구요..
역시나..십일동안 동네병원서 주는약과 안약으로 치료했지만
그대로였습니다.
결국 전 경상남도 창원에서 경기도 안양 닥터아울님께 갑니다.
4시간째 지금마로와 저의 남편까지동원해 자가용으로 올라갑니다.
이제 안양에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