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은 어린 강아지시절부터 사회화과정 부족과 독립심 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요.
가족이 없을때 울부짖는다고 레옹이가 분리불안이다라고 말할 순 없지만, 울부짖는 증상도 불리불안인
경우가 많습니다.
분리불안 완화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정도에따라 하나씩 완화되는 지 살펴보면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우선 운동과 산책으로 자신감과 독립심을 키워주어야 하며,
다음으로 사회화교육으로 여러가지 다른 상황과 사람에 노출시키고 다른 강아지들과도 놀수있게 해주어야합니다.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익숙하고 다른 강아지들과 잘 놀게되면 애견호텔이나, 유치원에서 하루이틀 지내게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외출할때 인형이나 장난감을 주어 혼자 남겨지는것이 두려운것이 아닌것으로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강아지의 본능인 무리생활의 경험으로 외출 시 잠시 다른 강아지와 같이있게 해주는것도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아로마요법이나 페로몬요법 그리고 수의사 처방에 따른 약물치료도 생각해 보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