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핀드 로우치의 특징
일반적인 로우치처럼 뱀과 같은
형태는 아니지만, 오렌지핀드 로우치는
다소 땅딸막한 몸에 측면이 약간
납작하며 코비티 과로 인식할 수 있는
확실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염은 세 쌍이 있다. 등 부분은
적당한 아치형이며 배 부분은 약간
볼록하다.
등지느러미의 앞 지느러미선들은
배지느러미의 바로 위쪽에 위치해
있으며, 항문지느러미의 앞부분
위치까지 이어져 있다.
이것이 로우치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꼬리자루는 짧지만 고가 깊다.
전체적인 색깔은 회록색에서
회청색이며 머리 부분은
약간 어두운 색이다.
꼬리근저 부분에 어두운 반점이
있으나 눈에 잘 띄지는 않는다.
동족의 물고기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몸의 측면을
횡단하는 띠나 점은 없다.
꼬리지느러미는 밝은 노란색이며,
그 외의 다른 지느러미들은
회색이 도는 노란색이다.
오렌지핀드 로우치 키우기
튼튼하지만 부끄러움을 잘 타는
물고기로 낮 동안은 은신처에 숨어 있지만
밤에는 작은 갑각류나 곤충의
애벌레를 잡아먹기 위해 나온다.
어항의 모래는 매끄러운 재질로 하며
돌이나 유목을 넣어 둔다.
이 물고기는 땅을 파는 습성이
있으므로 어항에 뿌리 수초를 심는 것은
알맞지 않다.
그러나 부상초를 띄워서
장식의 효과를 낼 수는 있다.
습성과 번식
아직까지 어항에서 번식된 예는 없다.
로우치들은 자신의 창자를 보조
호흡 기관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한 물에서도 생존한다.
수면으로 떠오른 로우치는 한 입 가득
공기를 삼키며, 이 공기는 소화관을 통해
항문으로 나오는 사이에 창자벽에
있는 모세혈관에서 산소가 흡수된다.
그리고 나머지 공기는 항문을 통해
밖으로 배출된다. 그러므로 깨끗한
물과 에어레이숀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