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동물병원 주간호텔 오전부터 활력넘치는 하루에요.
"쌤 반가반가 격하게 반가워"
엄청 반가워해주는 하루에요 ㅎㅎ
"오랜만이야 공 놀이하쟈 공놀이~~~~ "
아... 알았어 하루야 ㅎㅎ
내사랑 주황색 공♥
우다다다다 달려 달려 !!!
먼저 잡는사람 임자!!!
토디랑 앤디도 함께 잡아볼까 같이 다다다다!!!
"왜 안잡히지? 벅벅 벅벅 "
하... 하루야... 거기 아니고 반대에 있어 ㅎㅎㅎ
하루 특기에요. 공물고 일어서기
"내가 제일 잘해 공놀이 내가 최고야!!! "
진료실 안에서도 신나는 공놀이
옆에서 지켜보던 뭉이
" 나도 공 공 공 !!!" 우다다다"
"형아 같이 놀자 !!! "
하루와 함께 이리저리 잘 뛰어놀아요.
미용실에도 관심많은 뭉이
"미용쌤~~ 뭐해요? 뭉이 여기있지요 까꿍"
토디앤디 형아 하고도 함께 창문구경도 하고
오시는분들한테 인사도 하고 잘 놀아요.
오늘도 사이좋은 토디 앤디 형제^^
친구들하고 신나게 뛰어놀고
낮잠자러 들어왔어요.
나도 낮잠자야지 따라 들어온 뭉이
쿨쿨zzzzzzz
스르르르 잠들어요
토디는 무릎에서 스르르 잠들어서
제손을 베게삼아 턱!!!
토디야 쌤 일해야하는데 너......무 .... 귀엽구나
한참을 그자세 그대로 손가락만 왔다갔다 했답니다.
놀아도 토디형아 옆에서 놀겠다는
앤디와 복숑이
피곤한 토디와
옆에서 격한 레슬링중인 앤디와 복숑이에요
얘들아 형은 피곤하다... zzzz
귀염둥이들~
오늘도 어니스트에서 모두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어니스트 동물병원
-2016.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