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피시의 특징
20세기 초에 소개된 후 애어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열대어로
평평한 원반 모양에 측면이 납작하고
큰 지느러미를 가진 물고기이다.
지느러미를 뺀 몸의 길이는
위 · 아래 지느러미를 포함한
체고의 30%도 안되며, 지느러미까지
포함한 체고의 길이는 25cm이다.
물론 가정에서 기르는 경우
이렇게까지 체고가
깊어지지는 않는다.
일반적인 엔젤피시의 색깔은
갈색이 도는 은색이며 네 개의
어두운 색의 횡단띠가 있다.
첫 번째 띠는 목에서 곡선을 그리며
눈을 통과해 배지느러미의
봉입부분까지 이어진다.
두 번째 띠는 등지느러미의
앞부분에서 시작해서 항문까지
이어지며, 가장 넓은 세 번째 띠는
등지느러미의 가장자리 끝에서 시작해
항문지느러미의 끝까지 이어진다.
네 번째 띠는 꼬리자루를 지난다.
배지느러미로부터 쭉 뻗어 나온
지느러미선들은 청백색이며,
등지느러미선들은 황갈색에서
거무스름한 색이다.
외형적인 특징으로 암 · 수를
구별하기는 힘들다.
엔젤피시 키우기
기르기 쉽고 온순한 물고기로
깊은 어항에서 몇 마리씩 군영한다.
그러므로 수초는 어항의
가장자리를 따라 심어서 헤엄치기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
서식지가 아마존강이므로 수질은
연수로 맞추어 주며 약한 경수에서도
생존 가능하다.
습성과 번식
미리 깨끗이 해 놓은 수초 잎이나
줄기에서 산란한다. 부모가 알을
보살피며 지느러미로 부채질을 해주어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
알은 24~36시간만에 부화하며,
치어는 그 후 4~5일간
수초에 매달린다.
그 후 부모는 얕은 모래 구멍으로
치어를 옮긴다.
이 때부터 먹이를 먹기 시작하므로
갓 부화한 브라인슈림프나
작은 산 먹이를 공급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