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스의 특징
다소 길고 측면이 약간 납작한
물고기이다. 등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 위쪽에서 시작하며
지느러미 근저는 매우 길다.
꼬리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 둥글다.
암컷은 수컷보다 크기가 작고,
배 부분이 더 볼록하다.
성어의 측면은 노란색, 갈색 혹은
녹색이 돌고 건강한 수컷은
노란색, 붉은색 혹은 검은색의
모자이크 무늬 비늘이 있다.
입에서 시작한 검은색 줄은 눈을
통과해 등지느러미의
봉입부분까지 이어진다.
등은 올리브색이나 암청색이며
배 부분은 녹색 또는 푸른색이 돈다.
지느러미 색은 매우 다양하며
주로 청색, 암청색 혹은 녹색이다.
등지느러미에는 붉은색 또는
녹색의 긴 세로줄이 보인다.
암컷의 색깔은 수컷과 같거나 흐리다.
어린 물고기는 6~10개의 거무스름한
횡단띠가 있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
이 횡단띠는 사라진다.
바디스 키우기
매우 온순한 물고기로 물의 중간층과
하층부에서 생활하며 어항에 사는
동족들과도 싸우지 않는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물고기이므로
어항에는 수초를 촘촘히 심어야 하며
돌과 유목을 넣어서 물고기가
숨을 은신처를 마련해 준다.
수질은 까다롭지 않다.
습성과 번식
산란은 은신처 중 한 곳에서
일어나므로 화분을 넣어 주는 것이
좋으며, 수컷이 알을 돌본다.
알은 3일 만에 부화하며 치어는
모여서 난황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다.
이 때 부모를 다른 어항으로
옮겨 주어야 하며,
초기 치어 먹이로는 갓 부화한
브라인슈림프를 먹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