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킨시드의 특징
땅딸막하고 측면이 매우
납작한 물고기로,
에버글레이즈 피그미 썬피시는
4~5개의 가시등지느러미선이 있지만
펌프킨시드의 등지느러미에는
다수의(10~12개)
가시등지느러미선이 있다.
물고기가 길이가 4~10cm일 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색깔은
황갈색이며 진주빛 광택이 돈다.
측면에는 녹색이 도는 청색의
횡단띠가 있으며 많은 수의 붉은색
점들이 분포한다.
아가미 덮개는 녹색의 광택이 보이며
특색 있는 모양의 늘어진 판은
짙은 흑색으로 그 뒤쪽에 주홍색
반점이 있다.
목과 배 부분은 밝은 오렌지색으로
지느러미는 녹색 또는 노란색이다.
물고기가 나이를 먹으면 갈색이
짙어지며 몸의 측면에 있는
청록색 횡단띠는 광택이 돈다.
머리에는 암적색의 수많은
반점들을 볼 수 있다.
펌프킨시드 키우기
야생에서는 온순한 물고기로
고여 있는 맑은 물과 성장이 빠른
수초가 있는 곳에서 서식한다.
어항에는 군데군데 수초를 밀집해 심고
모래는 가는 것으로 깔아 준다.
수질은 깨끗해야 하며 산소가 풍부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적인 물의 화학적
성분은 중요하지 않다.
습성과 번식
암컷과 수컷이 함께 배와 배를
마주 대고 수컷이 미리 파 놓은
구덩이에다 산란 한다.
암컷은 최고 1,000개의 알을 낳으며,
수컷은 자신의 지느러미를 이용해서
부채질을 해줌으로 알에게 신선한
물을 공급해 준다.
산란이 끝나자마자 수컷은 암컷을
몰아낸다. 알은 4~6일만에 부화하며
수컷은 수초 덤불 안에서 치어에게
부채질을 해 준다.
자유로이 헤엄치기 전까지는 수초에
붙어 있으며 초기 먹이로는 갓 부화한
브라인슈림프와 작은 벌레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