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세일핀 몰리의 특징
외형은 세일핀 몰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세부적으로는 매우 다르다.
멕시칸 세일핀 몰리는 등지느러미가
등 앞쪽에서 시작되며,
18~19개의 지느러미선이 있지만
세일핀 몰리는 14개의 등지느러미선이
있을 뿐이다.
또한 멕시칸 세일핀 몰리의
등지느러미 근저에 분포해 있는
옅은 반점들은 동그란 모양인데,
세일핀 몰리의 반점들은
가늘고 긴 모양이다.
수컷 멕시칸 세일핀 몰리의 측면에는
빛나는 청록색 반점이 많다.
암컷은 수컷의 색깔보다는 밝지 않지만
반점이 여러개 분포한다.
어떤 멕시칸 세일핀 몰리는
거의 검은색을 띠는 것도 있다.
멕시칸 세일핀 몰리 키우기
조명이 잘 갖춰진 어항이 필요하며,
어항 벽에 낀 이끼류를 먹는다.
한 어항에 많은 수의 물고기를 기르면
성장발육이 잘 되지 않는다.
수질은 약알카리성에 약한 경수가
요구되며 물 10L당 찻숟가락 한 개
정도의 바다소금을 넣는다.
습성과 번식
처녀성을 가진 암컷은
약 18개월 된 발육 상태가 좋은
수컷과 교미시킨다.
약 두 달간의 임신기간 후, 암컷은
30~50마리가량의 새끼를 낳는데
최고 200마리까지 낳았다는 기록도 있다.
어미 물고기는 새끼를 낳자마자
다른 어항으로 옮긴다.
치어는 깊이가 9cm 정도 되는
얕은 물에서 기르며 갓 부화한
브라인슈림프나 입자가
고운 식물성 먹이를 공급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