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휩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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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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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5: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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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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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임동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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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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휩테일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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휩테일의 특징
몸의 길이가 길고 등과 배가 납작한
물고기로 몇 개의 등딱지 줄이
몸을 덮고 있다.
휩테일의 입은 아래로 붙어 있으며
입술은 얇게 찢어져 있다.
꼬리자루는 매우 길고, 갈라진
꼬리지느러미의 윗부분은 채찍같이
길게 늘어져 있다. 기름지느러미는 없다.
등 부분은 회갈색에서 황갈색을 띠며,
수많은 암갈색의 불규칙한 선들과
점들로 덮여 있다.
꼬리자루에 있는 반점들은 서로
어우러져서 횡단띠를 그린다.
각 지느러미의 끝 부분은 어두운
색을 띠며, 꼬리지느러미를 제외한
모든 지느러미는 강력한
가시지느러미선이 있다.
성별은 다 자란 수컷에게서만
나타나는 뻣뻣하고 가시 돋힌 듯한
외모로 구별 된다.
휩테일 키우기
휩테일은 어항에서 기르기 쉽다. 다만
수초를 한 쪽에 촘촘히 심어 주고
돌이나 유목을 넣어 주기만 하면 된다.
이 놈들은 장식물에 붙어 있는
먹이들을 먹기 때문에 돌이나 수초가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된다.
수질은 연수 또는 약한 경수로
맞추면 된다.
습성과 번식
산란기가 다가오면 물고기들은
평평한 돌을 골라 청소를 한다.
암컷과 수컷은 산란 장소에 누워서
알과 정액을 분출한다.
알은 수컷에 의해 보호받는데,
지느러미로 부채질을 해줌으로써
깨끗한 물을 공급해 준다.
암컷은 100~200개 가량의 호박색
알들을 낳는다.
알의 직경은 2mm정도이며
9일만에 부화한다. 치어는 얕은 물에서
키우며 미세한 먹이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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