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사이드다운 캣피시의 특징
업 사이드다운 캣피시는 땅딸막한 몸에
비늘이 없으며 측면이
약간 납작한 물고기이다.
수염이 세 쌍 있으며 그 중 위턱에 있는
한 쌍의 수염은 매끄럽고 아래턱에 있는
두 쌍의 수염은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기름지느러미가 특히 길고
꼬리지느러미는 갈라져 있으며
양끝이 뾰족하다.
전체적으로 크림색에서 옅은 회색이며
암갈색 또는 검은색 반점이 있다.
종종 이 무늬들이 서로 어우러져서
횡단띠를 그리기도 한다.
지느러미들은 색이 거의 없지만
어두운 반점이 보인다. 배 부분은 검다.
이 물고기는 밝은 색의 등 부분과
검은색의 배 부분이 특징이며
몸을 뒤집어 헤엄치는 성질이 있으므로
업 사이드다운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업 사이드다운 캣피시 키우기
온순하며 밤에 활동하는데 몇 마리씩
군영한다. 몸을 뒤집어서 헤엄을
치므로 수초 잎의 밑에 붙어 있는
이끼류를 먹을 수 있다.
돌과 유목이 있고 잎이 넓은 수초가
심어져 있는 어항에서 사육이 가능하며
수질을 까다롭게 맞출 필요는 없다.
먹이로는 갓 부화한 브라인슈림프를
먹이며 초기에는 배를 밑으로 하고
정상적으로 헤엄치지만, 약 8주가 지나면
몸을 뒤집어서 헤엄치기 시작한다.
습성과 번식
이 특이한 물고기는 가끔 어항에서
번식도 하는데, 산란 전 짧은 기간 동안
갈색 몸이 황백색으로 변하므로
번식기가 되었음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직경이 2.5mm인 옅은 노란색의 알들은
7~8일만에 부화하며 치어는 나흘 동안
난황에서 영양을 공급받는다.
